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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정보/가정의학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

by 골드 파워 2020. 7. 23.




안녕하신지요,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건강하기 위해선 우리 몸이 외부로부터 방어를 잘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에 대한 건강 정보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고 있네요. 이제, 면역력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항함으로써 우리 몸을 지키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의 방어 능력이죠. 질병이나 해로운 미생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이 높아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2.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생활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과 꾸준한 운동이 그것입니다. 먼저 바른 생활 습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을 높여주는 바른 생활 습관 :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습관 중 하나가 음주입니다. 술은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 시키고 혈액순환과 체온조절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금주를 해야 합니다. 또 끼니를 거르는 습관도 면역력 저하의 주된 원인이니 세 끼니를 잘 챙겨 먹으시기 바랍니다.


2)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운동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과 공부에 치여 운동할 시간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다면 운동은 정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생률이 낮다는 것을 보아도 운동과 면역력의 관계는 긴밀하다고 할 수 있죠. 주의할 점은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휴식과 함께 적당한 운동을 해주시면 최고로 좋습니다.




3.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 성분들

이번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C : 점막은 밖으로 노출된 세포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입, 코, 목 등은 모두 점막으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보호되지 않고 외부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으므로, 점막이 건강해야 몸이 방어도 잘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이 점막이 약해지거나 건조해지면 외부 침입이 더욱 수월하므로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목감기에 걸리면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것이지요. 특히 비타민C는 감기 바이러스 예방에 효능이 있고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우리가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소중한 영양소입니다.  


2) 점막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E : 앞서 점막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지 튼튼한 면역력을 갖는다고 말 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온 몸 곳곳에 백혈구가 잘 도달할 수 있으므로 방어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혈액순환이 잘 되는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비타민E는 말초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촉진하는 효능을 내므로, 자주 섭취할 필요가 있는 유익한 영양소입니다. 



4. 체온과 면역력의 관계

마지막으로 면역력과 체온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정상 체온은 37ºC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35~37ºC 사이의 낮은 체온에 관해서는 면역력과 관련된 의학적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고로 35~37도 사이의 낮은 체온에 관해서는 면역력 걱정을 덜어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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