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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의학 정보/내과

돌연사 예방




갑작스러운 어떤 증상에 의해 24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돌연사라고 말한다. 이 같은 돌연사의 원인은 뇌혈관 질환과 심장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대부분이다. 우리 나라 인구가 5천만명이라고 하면, 연간 1만여명이 돌연사 한다. 돌연사에 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지만, 핀란드는 인구 10만명 당 400여명, 미국은 250명, 중국은 20명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25세 이상 성인의 돌연사 발생률은, 연간 10만명 당, 남자가 약 40명이고 여자가 약 14명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일수록 심혈관 질환에 따른 돌연사가 많지만, 최근에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돌연사 자가진단법


돌연사 자가진단 27항목을 표로 제시하였다. 각 항목 당 1점을 더하여 총점이 10점이 넘으면 언제라도 돌연사 할 수 있는 [돌연사 위험]이고, 7~9점인 사람은 [돌연사 예비]로 분류된다.


 돌연사 자가진단 27항목

1. 최근 기한 내에 마쳐야 할 작업이 많아지고 갑자기 바빠졌다.

2. 직장 내 인간관계가 나빠졌다.

3. 최근 업무상 커다란 실수를 저질렀다.

4. 갑자기 술에 약해지고 마셔도 전처럼 기분이 좋지 않고 맛도 없다.

5. 요즘 늘 나른하고 방금 들은 얘기도 잘 잊는다.

6. 갑자기 늙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스스로도 그렇게 느낀다.

7. 어깨나 목덜미가 뻑뻑하다.

8. 대단하지 않은 일로 초조해지고 화를 잘 낸다.

9. 걱정과 피로로 잠이 잘 안 온다.

10. 가끔 심한 두통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있다.

11. 최근 갑자기 체중이 늘어났다.

12. 최근 건강 검진에서 당뇨병, 고혈압 또는 심전도 이상이 있었다.

13. 최근 몇 개월 동안, 거의 매일 업무상 저녁에 술을 마셨다.

14. 하루에 커피를 다섯 잔 이상 마신다.

15. 튀김,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다.

16. 매일 식사 시간의 횟수가 불규칙적이고, 아침을 자주 거른다.

17.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운다.

18. 밤 10전에는 귀가를 잘 안 하거나, 주 3일 이상 밤 12시 이후 귀가한다.

19. 최근 몇 년 동안 운동을 해서 땀 흘린 일이 거의 없다.

20. 출퇴근하는 데 2시간 넘게 걸린다.

21. 최근 1~2년간 건강 검진을 받은 일이 한 번도 없다.

22. 하루 10시간 이상 일 하는 게 대부분이다.

23. 출장이 잦고, 집에 돌아와 자는 것은 주 2~3회 뿐이다.

24. 휴일에도 거의 출근하고 일한다.

25. 승진 등으로 책임이 예전보다 무거워졌다.

26. 최근 전직이나 인사 이동으로 직장 환경이나 근무 내용이 달라졌다.

27. 근무시간이 불규칙하고 야근이 잦다.



▶돌연사 예방법


1) 스트레스를 피하라 :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협심증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아진다.


2) 혈압을 조심하자 :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동맥내 압력이 높아지므로 그만큼 동맹이 손상되고, 침전물도 늘어나 동맥경화증이 촉진된다. 뇌출혈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커진다.


3) 살을 빼자 : 살이 찌면, 심장 근육이 정상보다 두터워져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비만인 사람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


4) 담배를 끊어라 : 담배는 동맥경화증을 악화해 돌연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또한, 피를 응고시키는 물질(fibrinogen)도 증가시켜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담배를 피운 지 10년 이상 된 사람, 어린 나이부터 피우기 시작한 사람, 고혈압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진단을 받은 사람, 유전력이 있는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호흡 곤란이나 흉통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5) 당뇨병을 치료하라 :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당뇨가 있는 남성은 정상인보다 2배, 여성은 4배나 심근경색증 위험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허혈성 심질환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2배 정도 높다고 한다.


6) 적절한 운동을 하자 : 운동을 하며 평소에 심장을 단련하면, 갑작스런 혈압 상승을 억제할 수 있고, 추위 같은 환경 변화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 속에 있는 찌꺼기를 없애주며,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해 결과적으로 협심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기능도 할 수 있다. 잦은 술자리와 심한 스트레스 같은 협심증 위험 인자들을 차차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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