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격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안녕하세요.

암보험 가격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암보험에 대한 설명부터 봅시다.

 

 

[ 암보험 ]

 

 

 

암보험 전에 건강보험부터 알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말하는 건강보험이 아니고 보험사에서 따로 드는 민영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각종 암보험, 3대질병보험, 수술비보험 등 아주 많지요. 각종 보장을 폭넓게 보장하는 보험은 종합보험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수술비 + 진단비를 지원하는 보험이 많으며, 입원비 및 통원비는 실손의료보험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정액을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모든 암이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회사에 따라 대장점막내암까지 포함의 경우 소액으로 분류해 다른 일반암에 비해 보장금액과 한도가 낮지요. 가입 후 90일이 경과한 날의 다음 날부터 보장하고 가입 후 1년 미만 진단 시 진단비의 50%를 지급합니다. 암 입원비의 경우 요양병원 입원은 대부분의 회사가 보장하지 않습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을 묶어서 3대 질병으로 하고 이에 걸리면 진단비를 보장하는 3대질병보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진단,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주력으로 합니다.

 

 

 사망보험의 종신보험 중에 CI보험(또는 CI종신보험)이 있습니다. 종신보험의 일종으로, 특정 질병(CI)(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50~80%을 선지급해주는 보험으로 사망보험금을 미리 타 쓰는 개념입니다.

 

단 1회만 지급하는 데다가 약관에 명시돼 있는 질병에 진단을 받는다고 선지급이 되는 것이 아닌 진단을 받고 해당 상태까지 악화가 돼야 지급이 됩니다. (소액암 및 남녀 생식기암 제외 일반암, 뇌졸중 치료 종결 후 25%이상 후유장해, 심장의 비가역적 괴사)

 

 

 

 

그렇다면 암보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보험 가격은 주로 고객님의 성별, 연령, 보장내용, 보험료 납입기간 등을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연령은 보험 회사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암보험 가격이 상승합니다. 또한 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이 다르기 때문에, 암보험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장내용은 보장되는 암 종류의 범위와 실손비용 보장 등의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이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내용이 증가하면 암보험 가격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이나 월납 등으로 선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암보험 가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암보험을 가입하는 과정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진행됩니다. 보험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암보험 가격을 체크하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합니다. 선택 후, 보험 계약서를 작성하고 건강 상태 및 병력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보험사의 위험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므로, 암보험의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보험료를 납입하면 보험 가입이 완료됩니다.

 

 

 

 

 더 낮은 보험료로 암보험에 가입하려면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첫 번째,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을 선택합니다. 암보험을 비갱신으로 가입하면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점차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매번 오르는 것이 걱정된다면 첫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합시다.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암보험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비교해주는 온라인으로 가입해야 하지요. 암보험 가입시 대면(설계사)보다 온라인의 보험료가 낮습니다. 또한 온라인은 직접 만나지 않아 시간이 절약됩니다.

 

세 번째, 건강하다면 최대 34% 암보험료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암보험 가입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체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암에 걸렸을 때 암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암에 걸리면 1인 평균 약 6천만원 이상 지출됩니다. 또한 암 치료 기간동안 식자재비, 간병비 등 생각지 못한 생활비 증가로 비용 부담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으로 이러한 암 치료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암보험은 암 진단시 암 진단비 특약에 가입하면 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만 있는 경우라면 혹시 모를 암을 대비할 암보험에 가입하세요.

 

또 부담되는 암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합니다. 암은 수술이 필요하고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드는 편입니다. 특히 암으로 입원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그만큼 병원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암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에서 암 수술비, 암 입원비 특약을 가입하면 보장 받을 수 있지요.

 

 

 

 

암보험은 치료비가 부담되는 표적항암 치료를 보장합니다. 2022년 1월부터 변경된 신포괄수가제 적용으로 항암치료제의 자기부담금이 100%로 변경됐습니다. 암에 걸린 후 항암 치료를 시작했을 때 항암치료제는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아 암치료 비용이 부담됩니다.

 

특히 비급여 항암제 치료시 많은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항암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암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에서 표적항암치료, 항암치료 특약에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보장특약, 가입금액 등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보험약관을 참조해야 합니다.》

 

 

 

 

암보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