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사용 ▶ 보청기는 누가 사용할까? ①보청기는 사회적응청력(30dB 이내)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한다. ☞ 일상 생활에서 귀가 500~2000Hz 사이의 음에 대해 30dB 이상의 청력장애가 있는 경우, 자타가 모두 불편을 느끼게 된다. 30dB(오직 500~2000Hz에서) 이내의 청력을 "사회적응청력"이라고 하고, 일반 생활에 지장이 없는 청력을 말한다. 즉, 사회적응청력보다 나빠진 경우엔 보청기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②전음성 난청인 사람에게 최적이다. ☞ 전음성 난청자는, 감음성 난청자가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것과 달리, 소리 자체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을 호소한다. 일반적인 보청기는 전체 주파수의 음량을 올리도록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전음성 난청 검사성적이 양호한 사람에게 매우 적합하.. 2020.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