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로운 설탕과 감미료
꿀, 각설탕, 아가베 시럽 등에는 모두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소르비톨, 아스파탐 및 스테비아와 같은 감미료는 설탕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과일과 우유에도 설탕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 설탕은 몸에서 배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설탕은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당뇨병 내과의사는 당분이 있는 것은 해롭다고 말합니다. 모든 설탕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이것은 꿀, 메이플 시럽, 코코넛 설탕에서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코코넛 설탕은 과립 설탕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약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그 양은 매우 미미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에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과일의 설탕은 사탕의 설탕보다 건강에 해롭지만, 과일에 포함 된 모든 섬유질과 비타민 덕분에 과일이 케이크보다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우리 몸은 생각하고 움직이기 위해 포도당이 필요하지만, 과일, 우유 및 기타 건강식품의 당분이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설탕을 추가로 더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편, 감미료는 칼로리가 적습니다. 감미료는 아스파탐과 같이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자일리톨 나무 또는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합니다. 그 단 맛은 설탕 단맛의 3만 배 이상 낼 수 있습니다.
영양 센터에 따르면 감미료는 칼로리를 매우 적게 제공하거나 전혀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미료를 먹으면 살이 덜 찌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감미료의 장점은, 감미료에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늦게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한 내과의사의 말에 의하면 감미료는 당뇨병 환자(특히 제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감미료는 당뇨병 환자와 설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식품이 될 수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단맛은 대체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단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건강을 위해 단맛을 내는 설탕은 피하는 것이 좋고, 설탕 대용으로 감미료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감미료도 설탕의 완벽한 대체 수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 평소에 섭취하는 과일, 반찬 등에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건강을 위한다면 설탕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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