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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정보

소아 열성경련이란?

by 골드 파워 2020. 11. 25.


소아 열성경련



반갑습니다, 건강한 세상 만들기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건강 지식은 소아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입니다. 


소아 열성경련이란 주로 6개월~ 6세 사이의 아이에게서 발생하고, 그 증상은 체온의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경련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열성경련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 아이의 근육이 경직되고 눈이 돌아가며 각종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 증상을 보게 된 부모님들은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아이를 간호하는 것입니다. 


열성경련은 심각해 보이지만, 신체와 뇌를 손상시키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5분 이내로 열성경련이 사라지며 열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괴롭게 통증을 호소하므로 부모님들은 적절한 대처를 해야만 하겠죠?




이제, 소아 열성경련의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아 열성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아이를 눕히고 옷을 벗깁니다. 동시에 미지근한 수건으로 아이의 열을 식혀 주며, 아이의 입 안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세요. 


이물질은 아이에게 질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의 상태는 호전됩니다. 따라서 너무 안절부절 하지 마시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하시고, 열성경련 후 아이의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아 열성경련이라는 건강 지식을 주제로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그렇듯, 아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아 열성경련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아 열성경련은 아이의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아니므로, 최대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상태를 호전시켜야만 합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방식대로 해도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아이의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병원에서 한번 더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열성경련이 발생하면 침착하고 또 침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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