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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정보

해파리 쏘임의 위험성

by 골드 파워 2020. 12. 5.


해파리 쏘임



안녕하세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건세만입니다.


이번 건강 관련 지식은 해파리 쏘임의 위험성입니다.


해파리는 누구나 아는 해양 생물로서 바다에 떠다니는 젤리처럼 생긴 생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스에서 종종 바닷가에서 놀다가 해파리에 쏘였다는 소식을 접하신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해파리는 수많은 촉수를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적을 찔러 공격하는데, 독을 쏘기 때문에 찔리면 가려움, 통증, 발진, 부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 해파리에 쏘인 후 몸 상태가 심각해져 두통, 호흡 곤란,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해파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서 물놀이를 피하고 반드시 안전한 신발을 신고 물놀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 안전 신발은 해파리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날카로운 돌이나 가시로부터 발을 보호해 줍니다. 




이제, 해파리에 쏘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파리에 쏘이면, 가장 먼저 침착해야만 합니다.


해파리에 쏘여도 건강이나 목숨에 치명적인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쏘인 부위를 만지면 독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쏘인 부위를 문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뜨거운 물로 감염 부위를 진정시킬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이나 해수로 부위를 헹구어 주세요.


한편, 해파리가 쏜 부위에 해파리 침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카드로 부드럽게 긁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응급 처치를 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파리에 물린 후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애초에 해파리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글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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